[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운림신쩜뽕(대표 박정태)과 ‘좋은이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목) 밝혔다.

운림신짬뽕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의 아동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1:1해외결연아동사업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운림신짬뽕 박정태 대표는 “수십년 동안 요식업에 종사하며 더 많은 아이들이 굶주릴 걱정 없이 자유롭게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정용진본부장은 “국내 아동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는 앞으로 다양한 나눔 캠페인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 굶주림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 전남지역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