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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 온마을 진로진학 상담으로 미래 설계 지원 사전 검사 기반 1:1 컨설팅으로 실질적 진로설계 및 맞춤형 지원 확대 2025-05-17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이 17일 고흥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고흥 온마을 진로진학상담의 날’을 열어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의 '온마을 진로진학상담의 날’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진로진학 정보 제공의 장으로,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구체적인 설계를 도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중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컨설팅’과 고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 ‘1:1 진로진학 상담’으로 운영됐다. 


중학생 자녀교육 컨설팅은 온라인 심리검사를 바탕으로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학습·진로 성향을 분석해 실질적인 가정 내 교육방향을 제시했다.

  

고등학생 대상 진로진학 상담은 학생에 대한 전공계열 검사와 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 등 실제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와 대학 진학 상담이 진행됐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흥 관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와의 연계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월 1회 지역 수요를 반영한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생 중심 진로교육 내실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권형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내실있고 지속적인 진로진학 상담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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