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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국정원 기조실장..李대통령 인연있는 개혁 성향 변호사 이 대통령 경기지사 시절 도 감사관..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변호인도 2025-06-29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국정원 1차장 이동수·2차장 김호홍·기조실장 김희수 : 서울=연합뉴스[전남인터넷신문]국가정보원의 조직 관리와 예산을 총괄할 김희수(65·사법연수원 19기) 신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변호사다. 개혁 성향도 강한 인사로 알려져 있다.


전북 순창 출신으로 전주고와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19기로 수료했다. 1990년 수원지검 검사로 임관해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를 지내고 짧은 검찰 생활을 마무리한 뒤 1995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그는 1999년 한국조폐공사 '파업 유도 의혹사건' 특별수사관, 2003∼2004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2006년 전북대 법대 부교수로 부임했다.


2017년에는 경찰청 개혁위원회 수사개혁분과 위원을 지냈고 이 대통령이 경기지사로 있던 2020년 경기도 감사관으로 임명돼 2022년 6월 임기를 마쳤다.


김 신임 실장은 이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변호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법조계의 대표적인 '검찰 개혁론자' 중 한명으로 통한다. 2011년에는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비판하고 검찰 개혁의 방향성을 제시한 '검찰공화국, 대한민국'이라는 책을 공동 집필한 바 있다.


'군 인권법' 책자를 펴내고 경찰청 경찰개혁위원회 수사개혁분과 위원도 역임하는 등 검찰과 경찰, 군 등을 상대로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꾸준히 제기해왔다.


▲ 전북 순창(65) ▲ 전주고 ▲ 전북대 법대 ▲ 사법시험 29회(사법연수원 19기) ▲ 수원지검 검사 ▲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 ▲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제1상임위원 ▲ 전북대 법대 교수 ▲ 동북아 역사재단 감사 ▲ 법무법인 리우 파트너변호사 ▲ 경찰청 경찰개혁위원회 수사개혁분과 위원 ▲ 경기도 감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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