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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고등학교, 가천대학교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07-07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뉴스온와이어 제공[전남인터넷신문]서울반도체고등학교(교장 지우정)는 가천대학교 반도체대학 반도체교육원(원장 김용석)과의 7월 1일,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형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반도체를 포함한 과학기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도체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자문 ▲교육 및 훈련을 위한 인력·기술정보 교류 ▲가천대학교 보유 기술과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국내외 현장견학 및 실습 지원 ▲진로·진학 설계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가천대학교 반도체대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습 인프라 제공, 교수진 협력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서울반도체고등학교는 이러한 학습 운영계획과 교수법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뉴스온와이어 제공서울반도체고등학교는 가천대학교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6월 10일 개소한 ‘가천나노팹센터 클린룸’ 시설 공동 활용 및 실습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력 체계를 갖추었다. 이에 따라 서울반도체고등학교 학생들은 향후 가천나노팹센터 클린룸에서 반도체 핵심 공정(식각, 증착, 평탄화 등)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서울반도체고 지우정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학 수준의 첨단 반도체 장비를 직접 활용해 실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변화”라며,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중심 교육이 가능한 학교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천대학교 반도체교육원 김용석 원장은 “서울반도체고 학생들이 이 클린룸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기르게 될 것”이라며 “교육 인프라와 전문 교수진, 실습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협력을 통해, 고등학생들에게도 진정한 반도체 실무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정부의 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대외홍보에도 협력하며, 마이스터고의 재도약을 위한 역할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효력을 가지며, 상호 이의 제기가 없을 경우 동일 조건으로 연장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반도체고는 명실상부한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의 위상을 강화하고,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력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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