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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한 끼의 나눔 캠페인’ 후원금 5천만 원 전달받아 올해 24명 신규 참여...총 391명의 임직원이 16년째 정기후원 실천 2025-07-07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으로부터 ‘한 끼의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정기후원금 51,408,0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병원 임직원들이 한 끼의 식사비를 매달 정기후원하며 지역사회 아동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에는 24명의 신규 후원자가 참여해 총 391명의 임직원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달된 금액은 이들이 1년간 약정한 정기후원금 전액이다. 해당 기금은 병원 사회사업실이 추천한 긴급의료지원 사례 또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정기후원에 3명 이상 신규 참여한 부서인 63병동과 마취관리실에 ‘나눔현판’도 함께 전달됐다. 부서 단위 참여를 격려하고 병원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김유성 본부장은 “16년간 지속된 병원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아동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민정준 병원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오랜 시간 나눔이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끼의 나눔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병원의 대표 사회공헌 모델로, 의료기관이 지역사회 복지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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