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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여름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실시 2025-07-16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소방서(서장 안철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7월 31일까지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화재안전조사 장면

이번 조사는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여름철 휴가 기간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피서지 인근 쇼피센터, 공항, 목욕장, 키즈카페 등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들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화재안전조사 장면

조사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피난 안내 및 대피 절차에 대한 관계자 교육 실시 여부,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 비상구, 유도등 등 피난시설의 확보 상태,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신속한 대피 가능 여부 등이다.


안철수 무안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순식간에 연기와 불이 확산될 수 있어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 관리자와 업주는 피난 유도와 비상 대응 체계를 숙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 또한 평소 대피로와 비상구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안소방서는 이번 화재안전조사 결과에 따라 화재 안전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실시하고, 필요 시 관계법령에 따른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과 관계자 소방안전 교육도 지속적으로 병행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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