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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집중호우 피해지역 감염병 예방 긴급 방역…군민 건강 보호 총력 2025-07-22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함평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함평군 보건소 관내 방역사진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17~18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2차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임시거주시설 및 침수 주택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 내 위생환경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인성·모기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함평군은 읍·면 방역대책반을 편성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침수 주택, 하수구 등 감염병 발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차량 방역 장비, 휴대용 방역기 등을 활용해 촘촘한 방역망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호우로 인해 발생한 고인 물 등 모기 유충 서식지 제거는 물론, 주민 자율방역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오염된 식수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 홍보·교육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호우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감염병으로까지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이고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장마철에는 모기와 각종 감염병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만큼,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위생 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방역 활동에도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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