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무안마을교육공동체 체험주간, 마을이 배움터가 됐다 11개 마을학교 참여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 2025-07-28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이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관내 유‧초‧중 희망 학생 및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를 대상으로‘무안 마을교육공동체 체험주간’을 운영한다.


체험활동 장면

이번 체험주간은 무안 지역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실현하고, 참여 학생들의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무안 관내 11개 마을학교가 참여해 각 마을학교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과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마을의 자원을 생생한 교육 현장으로 전환하는 이번 활동은 학교-마을 공동교육과정의 구체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무안의 자연과 생태를 체험하는 활동부터 전통음식 만들기, 예술놀이, 공예 체험, 독서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11개 마을학교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면행주 만들기, 워터컬러페인팅, 마크라메, 장아찌와 부침개 만들기, 시골 외갓집 체험 등 아이들의 흥미와 성장 발달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자연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이 프로그램들은 마을의 일상 속에서 배우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체험주간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보훈 무안교육장은“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고, 아이들이 마을을 이해하고 사랑할 때 지속가능한 지역 교육이 가능하다”며 “무안 마을교육공동체 체험주간이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