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산학교 제공[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대전대산학교(대전소년원, 원장 성봉호)는 11일, TS모터스 김충연 대표로부터 학생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 80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TS모터스 관계자들은 직접 대전대산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기부된 아이스크림은 생활관별로 제공되어 학생들이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됐다.

김충연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과 웃음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성봉호 원장은 “무더운 여름날에 학생들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선물을 주신 TS모터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정성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원내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S모터스는 자동차 부품 판매정비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