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의 장애인 댄스스포츠 커플, 전국 대회 본선 진출!
본죽 본사랑재단이 후원, 다운복지관이 주최
2025-08-19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 소재 목포장애인요양원의 거주인 권○혁(남, 33세)씨와 정○나(여, 31세)씨가 오는 9월 26일(목)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제17회 전국 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 본선무대에 진출했다.
이 커플은 목포시내 김○영댄스학원에 등록해 체계적인 훈련을 받았으며, 영상 심사를 통해 치러진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댄스스포츠 라틴부문(룸바, 차차차)에 출전해 전국에서 모인 실력자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7월 26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19회 IDA&목포 비치컵 댄스스포츠 챔피언십‘ 에도 출전하여 라틴 부문에서 각각 1위와 4위를 수상한 바 있어, 본선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목포장애인요양원 김진 원장은 “춤을 좋아하는 두 분을 위해 적합한 학원을 찾는 일도 쉽지 앟ㄴ았고, 매주 2회 차량 지원 및 동행 등 기관 일정과 병행하는 것도 도전이었다.”며 “하지만 ’원투 차차차‘를 외치며 학원에 다니는 두 분의 열정은 오히려 우리 모두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본선 대회는 전국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권위 있는 대회로, 다양한 팀들이 각자의 끼와 열정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임으로, 두 사람은 이 날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