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인문학의 밤, 행복의 길을 묻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김경일 교수 강연 성황
2025-08-26
유길남.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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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은 8월 25일 학생 및 지역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계절 인문학(2회차, 여름) 김경일 교수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경일 교수는 <행복을 위한 적정한 삶>을 주제로, 기대 수명이 늘고 인구가 줄어드는 시대에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한국인의 주체성이 형성되는 배경과 그 속에 내재된 가치관을 외국 사례들과 비교해 재치 있게 설명하여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연에서 김경일 교수는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이며,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에서 비롯된다”라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기록하는 지혜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지역민은“자녀 셋을 양육 중인데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함을 일깨워 주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오늘 강의를 듣고 매일 일기를 쓰면서 일상의 행복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계절 인문학은 계절별·주제별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연과 음악 공연이 함께하며, 올해 총 4회 중 1회 운영됐다.(봄, 4월, 정우철 도슨트) 다음 운영 내용은 △가을(10. 16.) 정희원 교수‘느리게 나이드는 습관’△겨울(11. 25.) 이호선 교수‘인생 숙려 기술, 21세기 가족소통의 새 기술’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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