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소방서(서장 안철수)는 최근 전동오토바이,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배터리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이어짐에 따라 리튬이온 및 납배터리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예방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청계면 면사무소 옥외문자 전광판에 안전과 관련된 홍보 내용
실제로 무안 관내에서도 지난 8월 28일, 모 대학교 실습실에서 납배터리 과충전으로 인해 연기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지역 내 배터리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대학교 배터리 관련 화재 당시 모습
배터리 화재는 특정 장소나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아파트, 대학교, 주거시설 등 일상 공간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협으로 자리잡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에 따라 무안소방서는 *배터리 안전수칙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하며, 다음과 같은 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학교 배터리 안전 조치후 사진
- 소방서, 주민센터 등 전광판을 통한 안전수칙 표출
-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공동주택 게시판에 이미지 콘텐츠 배포
- 주민 대상 배터리 안전수칙 리플릿 배포
- 안전 구회된 공동구역 내 개인형 이동장치(PM) 전용 충전 구역 설치 권고 등
안철수 무안소방서장은 “배터리 화재는 단순한 기기 결함이 아닌, 사용자의 부주의와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면 지역 주민 여러분 모두가 배터리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큰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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