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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포두면, 9월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 개최 고흥~나로도 간 국도 4차로 확장 성과와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공유 2025-09-03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포두면(면장 류상훈)이 2일,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회의에서는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축하하며, 주민들과 함께 카드섹션과 기념촬영을 진행해 성과의 기쁨을 나누고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고  ‘희망찬 미래를 여는 우리 고흥! 포두면이 함께’라는 메시지를 통해 지역 발전의 의지를 하나로 모았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봉래 국도 4차로 확장 사업은 고흥 발전의 전환점이 될 중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주·드론·스마트팜 등 미래 전략산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하고, 민선 8기 군정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류상훈 포두면장은 “이번 연석회의는 주민과 함께 성과를 나누고 미래 비전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긴밀히 소통해 포두면이 고흥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청 관계 부서는 회의에서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및 출하 농가 참여 방안과 ▲친환경 에너지 확대를 위한 공공주도 해상풍력 개발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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