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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원정 블랙머니 국제사기단 검거 2010-08-11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총경 이상정)에서는 태국 방콕에서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등의 전직 대통령들의 비자금 비축용으로 화학약품 처리된 위조 달러 및 유로화 등 일명 블랙머니 제조 사무실을 임대해 놓고 태국 현지로 피해자들을 데려가 블랙머니를 특수 화학약품을 이용 처리하면 사용 가능한 화폐로 환원되는 것처럼 속여 이에 속은 피해자들로부터 블랙머니를 화폐로 환원하는데 필요한 특수 화학약품 구입비 등의 명목으로 10억원 상당을 편취한 사기단 10명 중 5명을 검거하였다.

검거된 피의자 5명 중 먼저 검거된 4명은 구속하고, 추가 검거된 1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 미체포 5명에 대해서는 계속 추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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