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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가족센터, 청소년 예비부모 지원 프로그램 「지금은 청소년, 언젠가는 부모」 성료 2025-09-26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4일까지 4개교(월야중, 함평중, 신광중, 해보중)을 방문하여 청소년의 임신·피임·양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강화를 위한 「지금은 청소년, 언젠가는 부모」를 진행했다.


지금은 청소년, 언젠가는 부모 프로그램 진행 장면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사회 변화로 부모 역할에 대한 책임 의식이 약화되고 계획되지 않은 임신·출산 등 청소년 관련 사회문제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하여 마련되었다.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인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부모 역할 인식을 심어주고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 과정에서 총 166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7kg과 9kg의 임신 체험복을 착용해 임산부의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직접 경험했다. 잠깐의 체험이었지만 설거지, 눕기, 걷기 등 일상적인 활동이 쉽지 않음을 깨달았으며, 실제 임산부가 10개월간의 과정을 감내한다는 점에서 부모의 책임감과 헌신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임신·피임·양육에 대한 구체적 지식을 습득하며 바람직한 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높였다. 


 참여자 윤○○ 학생은 “임신 체험복 체험을 통해 임산부의 일상생활 어려움과 힘든 과정을 사랑으로 극복하여 고귀한 새 생명이 태어난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함평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함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 hampyeonggun.familynet.or.kr

● 함평군가족센터 밴드 https://band.us/band/55384025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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