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1회 정책세미나 「기후위기의 시대, 대한민국의 역할과 정의로운 전환」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이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의 원칙을 구체화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실질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김수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회사는 (재)김대중재단기후환경위원회
이차복 위원장이 맡는다.
이 위원장은 기후위기의 본질은 자연이 아닌 불평등한 사회 구조에 있으며, 이를 극복하려면 기득권의 저항을 넘어서는 정치적·제도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윤리적 소비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해서 궁극적으로는 좋은 정치가 좋은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이 취약한 이들과 미래 세대를 보호해야 한다. 기후평화와 정의로운 전환은 ‘기후 민주주의’에서 시작되며,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정의와 인권의 문제로 인식하고, 한국형 정의로운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환영사에서 강득구 국회의원은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전환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역설한다.
축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영상축사), 김민석 국무총리(영상 축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주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박정 국회의원,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이 함께하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정부·시민사회의 연대와 책임을 강조한다.
기조발제는 두 명의 전문가가 맡는다.
• “이준이 부산대학교 교수(IPCC 7차 보고서 총괄주저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국제사회의
과학적 진단과 정책적 과제를 공유한다.
• 배보람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은 “정의로운 전환은 추상적 구호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 시작해야 하는 실천 과제”라며 한국 사회가 취해야 할
정책적 접근과 시민사회의 참여 전략을 제시한다
이후 진행되는 패널토론은 최동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패널토론 논객으로는
• 김보배 충북교육청 장학사(교육부·환경부 교재 집필 참여),
• 송홍섭 전 GCF 전략기획관·서울대 교수,
• 이미영 살레시오수녀회 생태영성우정교육 활동가,
• 지영철 고용노동부 지역산업고용정책 과장,
• 홍다경 대한민국환경대상 홍보 부문 대상 수상자·환경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이들은 교육·노동·시민사회·환경 분야별 관점에서 정의로운 전환의 구체적 실행 전략을 논의하며, 기후위기 대응이 단순한 산업 구조 변화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포용적 변화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대중재단 기후환경위원회 이차복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후위기는 단순히 탄소 감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과 인권 문제이기도
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김대중 대통령이 강조했던 ‘사람이 중심인 발전’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형 정의로운 전환 모델을 모색하고 국제사회 속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을 강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대중재단이 주최하고, 김대중재단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이차복)와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김주영 국회 환노위 간사, 박정 국회의원, 강득구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MBC, SDX재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다.
2025년 09월 30일
(재)김대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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