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댐 방류에 따른 섬진강 하류 침수
초당 694톤 방류, 금지면.대강면 등 섬진강 일대 하천범람 위험
2010-08-17
정기상 기자 jck0869@hanmail.net
남원시 금지면, 대강면, 송동면 등 섬진강 하류 일대가 범람 위기와 농경지, 도로 등이 침수했다.
섬진강 하류인 대강면 방동리 하천 수위가 16일 3.3m이던 것이 시간당 최고 75mm의 집중호우 발생과 섬진강 댐 방류로 17일 10시30분 현재 8.86m로 크게 상승했다.
이는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 방재상황실이 섬진강댐 수위가 크게 올라감에 따라 16일 오후 5시부터 방류해오던 것을 17일 오전 7시부터는 방류량을 높혔기 때문이다.
17일 오전 댐의 수위가 만수위(196.5m)에 가까운 195.08m를 기록하자 오전 7시부터 500t이었던 초당 방류량을 1000t으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으며, 섬진강 하류인 남원시 금지면, 대강면, 송동면 등 인근 주민 대피도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하천 수위가 지천의 배수구보다 높아 물이 지류 쪽으로 역류해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16일 16시부터 송동면 세전리와 금지면 귀석리에 있는 배수펌프장이 가동 중이나 너무도 많은 양이 방류됨에 따라 인근 농경지 및 하우스 침수가 예상돼, 주민 피해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
윤승호 남원시장은 오전 7시 재해대책상황실에서 섬진강댐 종합상황실장에게 직접 전화해 댐방류를 조절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윤 시장은 “을지연습을 간소화 하고, 응급 복구 인력․장비 지원을 통해서 비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라”며, “본청 직원들은 종합행정 담당 읍면동 현지에 나가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정기상 기자 jck0869@hanmail.net
섬진강 하류인 대강면 방동리 하천 수위가 16일 3.3m이던 것이 시간당 최고 75mm의 집중호우 발생과 섬진강 댐 방류로 17일 10시30분 현재 8.86m로 크게 상승했다.
이는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 방재상황실이 섬진강댐 수위가 크게 올라감에 따라 16일 오후 5시부터 방류해오던 것을 17일 오전 7시부터는 방류량을 높혔기 때문이다.
17일 오전 댐의 수위가 만수위(196.5m)에 가까운 195.08m를 기록하자 오전 7시부터 500t이었던 초당 방류량을 1000t으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으며, 섬진강 하류인 남원시 금지면, 대강면, 송동면 등 인근 주민 대피도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하천 수위가 지천의 배수구보다 높아 물이 지류 쪽으로 역류해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16일 16시부터 송동면 세전리와 금지면 귀석리에 있는 배수펌프장이 가동 중이나 너무도 많은 양이 방류됨에 따라 인근 농경지 및 하우스 침수가 예상돼, 주민 피해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
윤승호 남원시장은 오전 7시 재해대책상황실에서 섬진강댐 종합상황실장에게 직접 전화해 댐방류를 조절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윤 시장은 “을지연습을 간소화 하고, 응급 복구 인력․장비 지원을 통해서 비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라”며, “본청 직원들은 종합행정 담당 읍면동 현지에 나가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