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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철 장흥군의원, “전남 균형발전 전략에 장흥 포함돼야” 강력 촉구 2025-10-17
김상봉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의회 백광철 의원은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 속에서 전남 균형발전 전략에 반드시 장흥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전남은 서부·동부·중부권 중심의 ‘3획 3’ 발전전략으로 추진되고 있지만장흥·강진·보성 등 중남부권은 여전히 개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전남 발전축을 ‘4획 4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호남발전특별위원회의 전남도 미래 100년 현안 국고사업’ 44건 중 장흥 관련 사업은 단 1건뿐이며그것마저 단순 도로 확장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도 845호선(수문~득량도~고흥 도양)을 국도 77호선으로 승격시켜 물류·관광·산업이 연계된 국가 SOC 사업으로 추진하고장흥읍~대덕~회진 4차선 도로 확보 등 미래성장사업을 중앙정부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백광철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방향에 맞춰 전남 중남부권 인구감소지역에 생활권 중심의 집약형 도시를 도입하고교통망 확충과 미래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남해안 해양관광지 조성 등 새정부의 시·도별 공약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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