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 전남 여수시갑 ) 이 27 일 , 여수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주거 및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2025 년도 교육부 하반기 특별 교부금 34 억 7 천 7 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기존의 여수공고 씨름부 생활관을 철거하고 , 3 층 규모의 기숙사를 증축하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
여수공고는 1947 년 개교한 이후 전남 직업교육의 중추로 자리매김해왔지만 , 노후화된 생활관이 지난해 도교육청 감사 결과에 따라 폐쇄되면서 , 원거리 학생들과 체육특기생들의 숙식 공간이 전무한 상황이다 .
현재 씨름부 소속 학생 14 명 중 13 명이 타 지역 출신으로 , 기숙사 부재로 인한 교육활동 차질이 지속돼 왔다 . 또한 , 취업특별반과 전공 심화 동아리 학생들도 매일 밤 10 시까지 기능훈련을 이어가고 있어 , 안정적인 생활 공간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기숙사가 완공되면 , 타 지역 학생 유입 확대와 함께 향후 입학할 여수해양 FC 축구단 선수 등 약 30 여 명의 추가 입사가 가능해 , 학령인구 감소로 침체된 지역 교육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철현 의원은 “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여수공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 에서 자신의 진로와 꿈을 키워갈 수 있게 됐다 ” 며 , “ 앞으로도 여수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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