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3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9개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과 협력해 ‘찾아가는 가족센터’를 운영, 총 432명의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과 취약‧위기 가족 발굴에 나섰다.
찾아가는 가족센터 프로그램 진행 장면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보편적 복지 실현을 목표로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을 방문해 주민을 대상으로 ‘행동유형검사(DISC)’를 실시하고, 개인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정서적 회복탄력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장단회의와 주민자치회의가 열리는 날을 중심으로 읍.면사무소를 찾아 취약가족 정보를 공유하고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현장 중심의 통합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장단은 가족센터의 역할을 이해하고, 어려운 이웃을 직접 알리거나 취약가정 방문에 동행하는 등 민‧관 협력 복지 네트워크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1인가구 지원, 노부모 부양가족 지원, 인식개선 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마을 경로당 선정에도 협력하여, 가족센터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과 원거리 마을 주민에게 가족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간 복지 격차를 줄이고, 생활권 중심의 보편적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함평군가족센터 관계자는“찾아가는 가족서비스를 통해 모든 군민이 가족복지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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