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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2025년 제 2회 어울림걷기대회 진도철마공원에서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까지 함께 걸으며 마음의 거리를 좁히다 2025-10-28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창호)은 지난 10월 25일(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2025년 제2회 어울림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진도철마공원에서 출발해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린이·청소년·성인 등 약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웃음을 나누는 등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체장애인 김○○씨는 “혼자 걸을 땐 조금 힘들지만, 오늘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걸으니 마음이 든든하고 즐거웠습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응원해 주는 분위기가 참 따뜻했어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또한 13명 학생과 함께 참여한 진도중학교 정○○선생님은 “걷는 내내 장애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걷기대회가 단순한 행사라기보다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소통의 장이 된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는 여러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해 나눔과 봉사의 마음을 실천했다.


국제로타리 진도클럽(화장 김대성)과 진도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조정우)은 장애인 참가자와 동행했으며, 진도경찰서(서장 임진영)는 교통통제와 안전관리를 담당해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신창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모습 속에서 진정한 포용의 의미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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