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광주), 회의 개최 및 (사)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현장 방문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광주는 산업 구조의 폭을 넓히고, 의료로봇 등 첨단산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아야” 2025-10-29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광주 위원회는 10월 28일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을 방문해 회의를 개최하고광주지역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호남발전특위 회의 및 현장 방문에는 이병훈 수석부위원장박종오 한국마이크로로봇연구원장과 호남발전특위 위원 및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영우 영산강환경유역청장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장송태갑 전)광주전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송재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전문위원 등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바람길숲길물길 등 광주의 생태적 자산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 광주지역이 집중호우와 홍수로 인한 침수 피해가 컸던 점을 고려해 홍수 예방 및 수질 개선 대책친환경적 수자원 관리 방안생태관 자원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방문한 한국마이크로로봇연구원 현장에서는 ▲의료마이크로로봇 및 정밀의료기기 기술 개발 현황 ▲기업‧병원‧연구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의료로봇 산업이 광주의 인공지능정밀 기술과 결합할 경우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한국의료로봇마이크로연구원은 동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기관으로 의료 마이크로로봇은 혈관 치료대장내시경줄기세포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2-3년 뒤에는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어 정밀 치료 및 맞춤 의료 등 의료생태계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훈 수석부위원장은 광주는 산업의 폭을 넓히고 첨단산업 중으로 성장 축을 재편해야 할 시점이라며,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 인공지능과 의료 기술이 결합할 경우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광주가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