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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한국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후원금 전달식 진행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2025-10-30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은희)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식)으로부터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30일(목요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으며,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환경 조성을 만들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로 학대피해아동들의 의복, 생활물품, 식료품 지원과 가정환경 개선 사업 등에 쓰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은희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학대피해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식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들을 돕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대피해아동과 취약계층 및 위기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1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관내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전주덕진아동보호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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