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학부모연합회, 청소년 안전 지키는 5차 방범활동 실시
학부모·경찰·학생이 함께한 안전한 밤길 지킴이
2025-11-03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10월 29일 무안읍 일대에서 무안학부모연합회 주관으로 ‘제5차 청소년 안전 합동 방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보호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정기 협력 프로그램 ‘무안학부모폴리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무안학부모연합회 회원을 비롯해 관내 학생, 무안경찰서 승달파출소 관계자, 자율방범대 등 35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후 7시 승달파출소에서 사전 안전교육과 순찰 구역 안내받은 뒤, 무안읍 주요 거리와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펼쳤다. 학교 주변, 상가 지대, 공원 일대 등을 돌며 귀가 중인 학생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지역 주민에게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안학부모연합회는 이번 순찰을 통해 학부모·학생·경찰이 함께하는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안전은 가정과 지역이 함께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무안학부모연합회의 꾸준한 참여가 학생들의 안전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안교육지원청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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