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11월 22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한걸음 더, 피어나다.”를 개최했다. 450여 명의 다문화가족과 유관기관 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의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함평군다문화축제 진행 장면
2009년에 시작한 함평군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는 올해로 15회를 맞으며, 다문화가족의 소통•교류•화합•상생을 위한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함평군다문화축제 초등부 발레공연 진행 장면
축하공연에서는 “그린나레 발래단 유치부, 초등부 발레공연”, “이중언어 베트남어 교실 노래 발표”, “마술쇼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성과보고와 우수직원 및 봉사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 겨울옷 나눔, 다문화놀이체험, 국화빵 나눔행사 등이 마련돼 지역사회와 다문화가족이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축사에 나선 이개호 국회의원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적 지원”, 이상익 함평군수는 “다문화자녀의 이중언어교육 확대와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 통번역사의 필요성”,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의 문화•경제•인구•공동체 유지에 기여하는 중요한 구성원임”을 강조했다.
센터 관계자는 “국화빵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함평군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농협조합장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함평군자활센터, 어린이집연합회, 함평군산림조합, 함평축협, 함평농협,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의 여러 개인•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함평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