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사람인(143240, 대표 황현순)이 운영하는 연애 성향 매칭 서비스 ‘비긴즈(BEGINS)’가 국내 데이팅앱 최초로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운영하는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인증 제도로,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개인정보 처리 전 단계에 걸쳐 총 101개 항목을 충족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특히 데이팅앱은 직업, 경력, 라이프스타일 등 민감한 정보를 다수 다루기 때문에, 안전한 보안 체계는 이용자 신뢰 확보의 핵심 요소다. 현재까지 국내 데이팅앱 중 ISMS-P를 획득한 사례가 없고 일부 서비스에서 개인정보 사고가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비긴즈의 이번 인증은 더욱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비긴즈는 서비스 초기부터 ‘신뢰할 수 있는 만남’을 핵심 가치로 삼고, 페이스 인증·실명 인증·지인 인증 등 다단계 신원 검증을 적용해 안전한 만남 환경을 제공해왔다. 사람인이 커리어 플랫폼 운영을 통해 쌓아온 보안 경험과 노하우도 비긴즈의 안정성 확보에 기여했다.
또한, 비긴즈는 사진 없이 연애 성향과 대화만으로 관계를 시작할 수 있는 ‘블라인드챗(Blind Chat)’과 연애 성향·가치관 분석 도구 ‘BLOOM 검사’를 통해 외적 조건이 아닌 내면적 궁합 중심의 매칭을 지원한다. 덕분에 여성 회원 비중은 50%에 달하며, 이용자들은 높은 신뢰와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 현재까지 BLOOM 검사 누적 응시자 50만명, 누적 매칭 1000건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긴즈 관계자는 “최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이용자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 공인 수준의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보안 기술과 회원 인증 체계를 지속 강화해, 이용자가 가장 안심할 수 있는 데이팅앱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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