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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철 도의원 “농업 e지 시스템, 고령 농민 소외 막아야”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 강력히 촉구 2025-12-02
안애영 aayego@daum.net

신승철 의원[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이 차세대 농업 e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고령 농민들의 디지털 소외를 막기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1)은 지난 11월 28일 열린 2026년도 농축산식품국 예산안 심사에서 ‘차세대 농업 e지 시스템 구축’ 추진과 관련해, 고령 농민들이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


신 의원은 기존 행정 중심으로 운영되던 ‘애그릭스(Agrix)’ 시스템이 수요자 참여형 ‘농업 e지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만큼,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농민들의 접근성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현식 농축산식품국장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조작 지원 인력을 배치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신 의원은 “시스템 고도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보 취약계층인 고령 농민이 배제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단순한 기기 설치를 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남도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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