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일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과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가 암 오가노이드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12월 5일 미래의료혁신센터 3층 화상회의실에서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가노이드 연구·AI 분석 기반 항암 타깃 발굴 등 미래 의료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화순전남대병원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 안재숙 의생명연구부장, 조상희 임상시험센터장, 유수웅 연구기획부장, 정유진 디지털헬스케어연구부장을 비롯해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유제영 PDO 사업부장, 박미선 중개연구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암 오가노이드 뱅크 구축 및 표준화 시스템 개발 ▲AI 기반 항암 타깃 발굴 및 검증 연구다. 환자의 암 조직으로 만든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항암제 반응을 예측하고, 여기에 AI 분석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치료 표적을 찾아내겠다는 구상이다.
남인봉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대표는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가 가진 최첨단 분석 기술력과 화순전남대병원의 탄탄한 임상시험 기반 및 방대한 암 데이터가 결합하는 것은 곧 혁신의 시작이다”며 “이 강력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정밀한 신약 타깃을 발굴하고 검증해 실질적인 항암 신약 개발의 성과를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정밀의료 연구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산학연 협력 기반의 혁신 의료기술 개발 촉진에도 기여할 것이다”며 “AI 바이오 시대에 맞춰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의 플랫폼과 잘 융합해 성과를 낼 것이다. 이 협약은 그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1,000여 종의 PDO와 NGS 데이터 기반의 오가노이드 뱅킹 시스템, 독자적인 AI 플랫폼과 오가노이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기술을 통한 신규 항암 타깃 발굴 기술, hiPSC 유래 오가노이드 구축 및 약물 스크리닝 서비스 등의 핵심 플랫폼을 보유한 오가노이드 기반 타깃 발굴 전문 기업이다.
※사진설명 : 김형석 의생명연구원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유제영 PDO 사업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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