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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한전엠씨에스 및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전엠씨에스(주),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손잡고 위기가구 조기 발견 강화 2025-12-11
강성금 kangske19@naver.com

전남 진도군, 한전엠씨에스 및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업무 협약 체결[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진도군이 한전엠씨에스(주) 진도지점(지점장 고수정)과 진도군 우리동네복지기동대(기동대장 박재석)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하여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현장 경험과 업무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즉각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한전엠씨에스(주)는 전기 검침, 고지서 전달 등의 가정 방문이 잦아 현장 접근성이 뛰어나며,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이장과 전기, 수도, 설비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있어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고독사 고위험군, 은둔형 외톨이 등 위기가구 발굴 ▲단전 위험, 주거환경 악화, 고립 등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 징후의 신속 제보 체계 구축 등이다.


협약에 따라 한전엠씨에스(주) 직원들과 우리동네복지기동대원들은 현장에서 위기가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알리게 되며,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가구의 상황을 확인해 맞춤형 복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수정 한전엠씨에스(주) 진도지점장은 “전기 검침을 하다 보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현장에서 가장 먼저 위기 신호를 감지하는 유관 단체와 기관과의 협력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요소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한 복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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