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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원스톱 지원 협의체, 장애학생 사회진입 돕는 성과 이어가 교육·복지·고용 연계하며 맞춤형 지원 강화…권역별 협의체 운영 성과 공유 2025-12-12
안애영 aayego@daum.net

12일 전남교육청은 나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 협의회를 열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 중인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협의체가 교육·복지·고용을 연계한 다양한 지원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스톱 지원 협의체는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전라남도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으로 구성된 유관기관 협의체, 직업중점학교(꿈 Job Go) 협의체, 7권역 직업전환중심 거점센터 협의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 운영을 통해 도내 각급 학교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는 2025년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및 전공과 학생 282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컨설팅과 취업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직업중점학교인 목포공업고등학교는 목포 AI메타버스센터와 광주 에뉴넷을 연계해 진로·직업교육을 제공했으며, 직업전환 중심 거점센터인 광양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협력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대상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남교육청은 12일 나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장애학생 원스톱 지원 협의회를 열고 이러한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전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직업체험(일배움과정) 사업,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등 기관별 사업도 소개하며 2026년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은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속에서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다”며 “2030 장애학생 미래 성장 프로젝트(장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스톱 지원 협의체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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