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12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2025 특수교육 연구회 성과 나눔의 날’이 운영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
[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특수교육 분야의 현장 중심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교사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2025 특수교육 연구회 성과 나눔의 날’을 운영하고, 12개 연구회 소속 교사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 미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 특수교육 연구회 활동의 결과를 나누는 자리였다. 연구회는 ▲ 장애영유아교육 ▲ 특수교육 교육과정 ▲ 진로·직업교육 ▲ 맞춤형 디지털교육 ▲ 통합교육 ▲ 행동중재 등 6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성과 발표에서는 실질적인 현장 사례들이 공유되어 눈길을 끌었다. 초등교과교육연구회 특수교육분과는 계산초 특수학급과 캐나다 BC 크리스찬 아카데미학교가 진행한 국제교류 수업을 통해 글로벌 포용교육을 실천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어울림특수교육사이언스연구회는 함평영화학교와 장흥특수교육지원센터 방학 프로그램에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 사례를, 전남유아특수교육연구회는 그림책과 테라피, 리딩푸드를 활용한 장애이해교육 자료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행동중재연구회는 특수교사 100여 명이 참여한 ‘자폐 및 의사소통장애 아동을 위한 치료 및 교육프로그램(TEACCH)’ 연수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 현장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주제별 특수교육 연구회 운영에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애학생 미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에도 특수(통합)교육 연구회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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