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전라남도의회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광주 군·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 이전하기로 한 정부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무안군 간 최종 합의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전라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최근 발표한 환영문을 통해 이번 합의가 장기간 이어져 온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일정한 결론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송정공항 개항 이후 수십 년간 군공항 이전 문제가 논의돼 왔고, 무안국제공항 역시 개항 이후 활성화 과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이번 합의가 정부와 지자체 간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합의에는 2027년 말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연계한 민간공항 선이전, 재정 지원, 무안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기업 유치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광주공항의 무안 이전이 광주·전남 간 항공 인프라 운영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향후 항공 관련 산업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후속 절차 추진 과정에서 무안지역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합의 내용을 바탕으로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라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앞으로 통합 이전과 관련한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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