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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애배움바우처' 성황리 종료…시민 의견 수렴해 내실 다진다 2025-12-22
안애영 aayego@daum.net

나주시가 ‘2025년 나주애(愛)배움바우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30일까지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와 학습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한 ‘2025년 나주애(愛)배움바우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30일까지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와 학습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바우처 이용 만족도와 학습 성과를 확인하고,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2026년 평생학습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주애배움바우처’는 지난 2023년 전라남도 최초로 도입된 시민 평생학습 지원 정책으로, 도입 초기 2,500명이었던 지원 대상을 지난해 3,000명에 이어 올해 5,000명까지 대폭 확대하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1인당 15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해 평생학습 참여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바우처 카드는 컴퓨터 활용 교육, 외국어, 취미·문화 강좌, 자격증 준비 과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됐으며, 관내 218개 교육기관이 사업에 참여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도왔다. 나주시는 이러한 학습 경험을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습후기 이벤트’를 마련해 배움의 의미와 개인의 성장을 200자 이상 자유롭게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평생학습 홍보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단순한 교육비 지원을 넘어 시민 개개인의 성장을 응원하는 정책인 만큼, 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생생한 학습 후기를 정책에 세심하게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나주애배움바우처가 시민들의 실질적인 배움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음을 이번 성과 점검을 통해 확인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더욱 촘촘하고 체감도 높은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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