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김숙희 시낭송가, ‘만해 한용운 문학상 공모전’ 시 부문 본상 문학박사 교사 시 낭송가로 학문적 깊이 입증 2025-12-24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민족의 자존심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숭고한 문학적 가치를 계승하는 ‘만해 한용운 문학상’ 공모전에서 전남 교육 현장의 필력을 증명한 김숙희 시인(공립 전남생명과학고 교사·문학박사) 시 부문 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2월 20일(토) 오후 3시, 서울 중랑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 시상식은 (사)문학그룹 샘문과 (사)한용운 문학이 주최하고 SM 샘문그룹이 주관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중랑구가 ‘세계 한류화 K-문학 페스티벌’ 사업으로 선정하여 후원한 자리로, 한국 문학의 현대적 계승과 세계적 도약을 모색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

 

본상을 거머쥔 김숙희 교사는 현재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하며, 전남 교육계에 신선한 문학적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문예창작 전공 문학박사라는 견고한 학문적 기반 위에 섬세한 감성을 더한 그는, ‘2024년 황진이 문학상 공모전 대상’ 수상을 비롯해 전국시낭송대회 13관왕 달성으로 ‘대한민국 최고기록 대상’을 보유한 독보적인 인재다.

 

김 교사는 문학박사 학위 취득에 안주하지 않고, 경희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 전공 석사를 거쳐 현재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치유 전공 박사과정 논문 과정으로 시낭송 문학의 치유적 메커니즘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다. 이러한 끊임없는 정진은 교육자로서 학생들에게 삶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김숙희 교사는 “만해 선생의 안식처인 중랑구에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전남 교육의 자부심을 품고 창작과 연구를 병행하며 시 문학의 외연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교육 현장과 전남 문단계 양측에서 당사자님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