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달 24일 나주시가 나주소방서와 함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간담회를 열고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방안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읍면동 복지 현장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동절기 위기가구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간담회를 열었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소방서와 협력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복지기동대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방안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했다.
올해 나주시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토방 낮춤과 안전손잡이 설치, 주거환경 개선, LED 조명 교체 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위기가구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 생활안정자금 지원도 이어왔다.
이날 봉황면 홍정석 복지기동대장은 고령가구 일상 돌봄을 위한 ‘반짝반짝 돌봄공동체’와 주거·위생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뽀송뽀송 클린 빨래방’ 등 현장 발굴과 즉각 대응 중심의 특화사업 사례를 소개했다.
전남도 ‘이달의 칭찬릴레이’에 선정된 반남면 정상진 복지기동대장은 활동 과정에서 방문을 거부하는 가구에 대해 심리지원센터와 연계하는 방안을 제안해 공감을 얻었다.
아울러 나주소방서는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일상 속 응급상황 대응 요령을 교육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읍면동 중심의 특화사업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을 복지기동대 운영에 반영해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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