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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고교학점제 대비 선택과목 지도 교원 역량 강화 12~16일 전남대서 8개 과목 운영 2026-01-09
안애영 aayego@daum.net

전라남도교육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2 개정교육과정 확대 적용에 발맞춰 고등학교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인다. 


두 교육청은 12일부터 16일까지 전남대학교에서 ‘고등학교 선택과목 지도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공동으로 운영하며,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교사들의 역량 집중 지원에 나선다.


이번 연수 과정은 학교 현장의 선택과목 운영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고자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과목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교육의 이해', '인간과 심리', '인공지능 기초' 등 현장의 요구가 큰 8개 과목을 개설해, 교사들이 과목의 성격과 내용 체계, 성취 기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수업 준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수는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수업사례 적용 방안을 설계하는 실습과 토론을 병행한다. 과목별로 교육과정 및 성취기준 해석, 학생 참여형 수업 구조 설계, 수업 운영 사례 분석 및 공유, 과정중심 평가를 포함한 평가 설계 등을 사례 분석, 협의, 실습으로 연계하여 학교 수업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연수 과정에서 수업 자료 공유와 사례 기반 협의를 통해 교사 간 공동 설계와 피드백이 이루어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광주시교육청과의 권역 단위 공동 운영을 통해 교원 전문성 공유 기반을 확장하고, 선택과목 수업의 질을 향상시켜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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