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박희진 시인은 제8시집 “파편의 묵시”를 주식회사 부크크(BOOKK)를 통해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0월 일곱 번째 시집 <행간의 우주>를 출간한지 3개월여 만에 107편을 수록한 <파편의 묵시> 제8시집을 출간했다.
박희진 시인은 기획출판 전문 출판사인 슬로디미디어를 통해 2020년 10월 "슬기로운 방구석 플랜B”를 단행본으로 출간하면서 작가로 먼저 발을 내디뎠다.
이어 2022년 11월에 "들꽃 같은 사람” 외 2편으로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 당선 이후 2023년 9월 시집 <시와 글 사이>, 2024년 10월 시집 <시를 매일 유언처럼>, 2025년 3월 시집 <시의 비율>, 2025년 5월 시집 <그런 시이고 싶다>, 2025년 6월 시집 <올빼미의 날개>, 2025년 7월 시집 <어쩌면 마지막 시>, 2025년 10월 시집 <행간의 우주> 등 단독 시집을 연속 출간하며 시인으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 외에도 책 "와이즈 휴먼”, "소설은 소설이다” 등 매년 창작 활동을 통해 꾸준히 작가로서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20년 10월 자기 계발서 기획 출판으로 작가로서의 이름을 알린지 6년여 만에 벌써 11권의 단행본 출간이다.
다음은 시집 <파편의 묵시>의 부크크 서점 사이트 내의 소개 글이다.
차가운 침묵의 땅 위로
가장 뜨거운 불꽃의 파편이 꽂히다
- 앞표지 중에서
가장 오래된 언어는
지금
쓰이고 있다
- 「파편의 묵시」 대표 시 내용 중에서
시는 그 모든 서사를 거부하고
단숨에 심장을 각인하는 불꽃입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시는 최초의 침묵
언어의 알파
순간에 꽂힌 영원의 파편
- 「파편의 묵시」 대표 시 내용 중에서
서정의 조각과 철학의 사유
그리고 종교의 틀을 넘어선 근원적인 묵시(默示)가
경계 없이 뒤섞여 흐릅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재가 된 어제를 뒤척여 찾아낸 107번의 계시
부서진 조각들이 모여 비로소 하나의 빛이 되는 순간
- 뒤표지 중에서
한편, 박희진 시인은 문학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디지털미래융합서비스협동과정의 박사과정을 수료 이후 목포가톨릭대학교에서 유아교육과와 사회복지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국립목포대학교 경영대학 전자상거래학과 겸임교수 및 국립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외 다수의 교육기관에서 IT 강사로도 계속 활동하고 있다.
박희진 시인은 "지난 일곱 번째 시집 『행간의 우주』를 세상에 내어놓은 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짧고도 치열했던 시간의 틈바구니에서 다시 여덟 번째 결실인 『파편의 묵시』를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번 시집에 담긴 107편의 시들은 저의 인스타그램(@good_guide.park) 공간에서 독자 여러분과 매일같이 나누었던 호흡의 기록들입니다. 화면 너머로 전해지던 여러분의 눈길과 공감이 저에게는 시를 쓰는 가장 뜨거운 동력이자 영원의 파편을 붙잡는 손길이 되었습니다.”라고 시집 출간의 소감을 전했다.
박희진 제8시집 <파편의 묵시>는 1월 9일부터 부크크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공식 출판일인 1월 19일 전후에는 대형 온라인 서점인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등을 통해서도 유통될 예정이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