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대설 특보에 소방력 1,100명 동원… ‘선제적 비상태세’ 가동
도로 결빙·고립 우려 지역 예방 순찰 강화… 도민 불편·피해 ‘제로화’ 총력
2026-01-12
유길남/안애영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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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전남 전 권역을 중심으로 내린 대설과 한파 특보에 대응해, 지난 10일부터 선제적인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며 도민 안전 확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도내 18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지는 등 기상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10일 19시를 기해 본부 및 22개 소방서의 비상근무를 전격 가동했다.
특히 이번 비상근무는 단순한 사고 수습을 넘어선 ‘선제적 예방’에 중점을 뒀다. 전남소방은 총 1,104명의 소방공무원을 비상 대응 인력으로 편성하여 24시간 빈틈없는 재난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도내 22개 소방서장의 지휘선 대기 및 소방본부 긴급구조지휘대를 가동해 기상 상황 변화에 따른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전남소방은 밤사이 눈길 교통사고 인명구조와 공사장 구조물 안전조치 등 크고 작은 사고 현장에 총 39건을 신속히 출동하여 추가 피해를 막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폭설로 인한 고립 예상 지역과 도로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하며 도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가용 가능한 모든 소방력을 동원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눈 치우기와 안전 운전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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