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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대설·한파 대응 군민 불편·피해 ‘제로화’ 총력 2026-01-12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남보성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전남 전역에 대설과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선제적인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보성소방서는 기상 악화가 예보되자 지난 9일 오후 3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기상특보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사전 점검했다. 이어 관내 도로 결빙 및 고립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예방 순찰을 실시하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

 

이번 비상근무는 사고 발생 이후의 수습이 아닌,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보성소방서는 총 169명의 소방공무원을 비상 대응 인력으로 편성해 24시간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대응반도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밤사이 눈길 교통사고 인명 구조와 공사장 구조물 안전조치 등 각종 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또한 폭설로 인한 고립이 우려되는 지역과 도로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군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박상진 보성소방서장은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가용 가능한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눈 치우기와 안전 운전 등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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