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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일자리 복지 확대, 42개 사업단 5천460명 참여 2026-01-13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참여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군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42개 사업단에 5천460명 규모로 운영되는데 이는 전년 대비 511명이 증가한 수치다. 당초 선발계획 인원은 5천206명이었으나, 신청자가 계획 인원을 초과함에 따라 참여 기준을 충족한 어르신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원과 예산을 조정해 최종 참여자를 확정한 것이다.


고흥시니어클럽의 취약계층에 나눠드릴 반찬제조 작업 광경 

수행기관별로는 ▲고흥시니어클럽이 27개 사업단 3천518명 ▲고흥군노인복지관이 10개 사업단 978명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가 5개 사업단 964명의 노인일자리를 각각 운영하게 된다.


고흥군은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참여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대기 없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자가 많더라도 탈락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참여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빵 제조 광경

이러한 사업 확대에 따라 고흥군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인원은 2022년 2천941명에서 2026년 5천460명으로 4년만에 85.7%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예산도 103억 원에서 208억 원으로 약 102.7% 늘었으며, 사업단 수도 2022년 26개에서 2026년 42개로 확대됐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와 소득 보전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로화단가꾸기

한편, 고흥군은 오는 16일 노인일자리 통합발대식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혹서기 안전을 고려해 초기에는 워크북을 활용한 교육을 우선 실시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현장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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