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노인전담주치의제 주민 큰 호응 속 4년째 지속 운영
현장 중심 돌봄 강화, 의료 사각지대 어르신부터 세심하게
2026-01-15
강계주 igj2668@hanmail.net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의 노인전담 주치의제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공중보건의사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진료를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노인전담 주치의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4년째 운영 중인 사업이다.
공중보건의사(의과·한의과)와 보건(지)소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 인력이 가정방문과 전화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만성질환 관리와 복약지도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 노인전담주치의제는 지난 2022년 9월 시작한 이래 지난해 말까지 가정방문 연인원 2만120명, 전화상담 6만2천549건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아침 식사 섭취율은 8.8%, 주 3회 이상·1회 10분 이상 걷기 실천율은 11.9%로 각각 증가했으며 사업 만족도는 97%로 높게 나타났다.

군은 올해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원거리 거주 어르신을 우선 선정하고, 더 촘촘한 건강 돌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에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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