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냉해 강한 ‘통일감자’ 본격 수확 현장 기술지도 실시
시설하우스 80동 규모로 확대 및 품질·수량성 우수해 농가와 시장서 호평
2026-01-16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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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구례군 농업기술센터가 용방면 감자작목반의 ‘통일감자’ 수확 현장을 찾아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기술지도를 진행했다.(사진제공/구례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구례군 농업기술센터가 16일 용방면 감자작목반의 ‘통일감자’ 수확 현장을 찾아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기술지도를 진행했다.
통일감자는 기후 적응성이 뛰어나고 수량성이 높아, 군이 냉해에 취약한 기존 수미감자를 대체하기 위해 2024년부터 작목반을 중심으로 집중 육성해온 품종이다.
이번 수확은 농업기술센터의 체계적인 현장 컨설팅과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실이다.
올해 통일감자 재배 면적은 전체 시설하우스 면적의 3분의 1 수준인 5ha(80동)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현재 수확 현장에서 품질과 수량성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하우스 1동당(200평) 평균 수확량은 약 85박스로 집계되어 농가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구례군은 통일감자가 수량성이 높은 만큼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가 소득을 확보하는 데 적합한 품종으로 보고 기술 지원을 지속해왔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기상 변동성에 대비한 재배 기술 교육을 강화해 구례 통일감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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