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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생활 속 전기 사용, 화재 위험은 가까이에 있다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담당자 송창훈 2026-01-21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겨울철에는 난방기기와 전열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기화재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 전기화재는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전선 손상이나 전기과부하 등 사소한 원인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평소 세심한 점검이 필

요하다.

 

편리함에 익숙해진 일상 속에서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전기기기를 연결하거나, 노후된 전선과 멀티탭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작은 습관이 예기치 못한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의 전원을 켜둔 채 방치하거나 외출 시 플러그를 분리하지 않는 행동은 전기화재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 된다.

 

전기화재 예방은 거창한 준비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가정 내 전기설비상태를 한 번 더 확인하고, 전열기기 사용 후 전원을 차단하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위험을 충분히 줄일 수 있다. 일상 속 전기 사용 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곧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출발점이 된다. 

 

보성소방서는 시민들이 전기 안전에 대한 관심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길 바란다. 전기화재는 미리 살피고 조심하면 예방할 수 있는 사고다. 오늘 하루, 집 안의 전기 사용 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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