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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의료 취약지역 군민 건강증진 위한 읍·면 무료 순회진료 실시 1월 20일 영남면 사도마을부터 35회 실시 예정 2026-01-22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소의 한방·치과·물리치료진이 읍·면 순회진료를 본격 실시한다.


김숙미 보건소장(오른쪽 2번째)이 의료진들을 소개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순회진료는 지난 20일 영남면 사도마을을 시작으로, 의료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보건지소와 마을경로당을 중심으로 총 35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주요 서비스로는 ▲내과 건강상담 ▲한의과 침 치료 ▲치과 진료 ▲물리치료를 제공하며, 치매·우울증의 조기 발견을 위한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평가척도 검사도 병행해 어르신들의 정신·신체 건강을 종합적으로 살피게 된다.


한방진료 광경

또한,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조기에 발견해 지속적인 관리로 연계하고, 보건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병의원이 없는 지역주민들을 찾아가 군민의 건강을 직접 살피는 것이 이 사업의 가장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과 진료 광경

한편,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2년 9월부터 2025년 말까지 총 146회 운영됐으며, 6,578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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