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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위 ,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용역 ‘ 한계 ’ 인정 “ 일부 내용은 참고할 수 있으나 , 용역 자체를 활용하기에는 한계 ” 2026-01-22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 이하 사조위 ) 가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충돌 시뮬레이션 연구용역 * 결과에 대해 ‘ 한계점 ’ 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 용역명 : 항공기 충돌 영향 분석 기반 무안공항 방위각 제공 시설 구조물 개선 연구용역

 

사조위가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 ( 광주북구을 ) 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 사조위는 “ 용역이 폭발 · 화재 가능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등 한계가 있다 ” 면서 “ 일부 내용은 참고할 수 있으나 , 용역 자체를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 고 답변했다 .

 

또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 개선 공사로 추가된 상판의 존재 여부가 사고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 상대적으로 상판이 없는 개선 전의 둔덕 구조가 승객에게 더 큰 최대 충격을 준다 ’ 는 내용에 대해서도 사조위는 “ 여러 변수가 고려되지 못한 용역의 시뮬레이션 결과로 한계를 인식하고 , 다양한 국가기관을 통해 자문 분석을 진행 중 ”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이에 전진숙의원은 “ 전문적인 용역기관을 통해 철저하게 다시 분석이 필요하다 ” 고 강조했다 .

 

■ 과업지시에 없는 내용이 연구용역 결과에 등장 ?


또한 전진숙의원은 ‘ 상판이 없는 개선 전의 구조가 승객에게 더 큰 최대 충격을 준다 ’ 는 결과와 관련하여 “ 용역의 과업지시서를 보면 (5 쪽 과업 내용 ) ① 2022~23 년 ( 설계변경 ) 개량사업 ( 상판 콘크리트 지지대 보강 ) 후 둔덕과 ② 부러지기 쉬운 구조 설치 시 충격량의 사상 등 비교분석을 지시했는데 , 용역보고서 결과에는 과업지시를 내리지도 않았던 ‘ 상판이 있을 때와 그 이전을 비교 ’ 하여 오히려 는 어처구니 없는 결론을 도출했다 ” 면서 “ 결과적으로 2020~24 년에 걸쳐 무안공항 방위각 개량사업에 참여했던 공무원 및 관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꼴이 되었다 . 현재 국토부가 여객기 참사에 대해 자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철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 ” 고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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