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금 kangske19@naver.com
전남 영암군 대동제 탐방로 도갑제 수변길 개통식[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영암군은 21일 군서면 도갑제 일원에서 친환경 탐방로인 ‘대동제 탐방로’와 ‘도갑제 수변길’ 개통식을 개최했다.
대동제 탐방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전남도비 8억5천만 원을 포함해 총 17억 원을 투입해 영암읍 대동제 일대에 연장 1.2km 규모로 조성됐다.
대동제의 수변 경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주민 일상 산책, 관광객 힐링 탐방을 위한 코스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영암, 대동제 탐방로 도갑제 수변길 개통도갑제 수변길은 같은 기간 전남도비 9억5,000만원 포함 총사업비 19억원으로 군서면 도갑제 일대에 총연장 1.4km로 조성됐다.
도갑제 물길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수변형 탐방로로,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의 휴식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통된 두 탐방로는 월출산국립공원 기찬묏길, 천년고찰 도갑사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결해 걸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움과 익숙함을 동시에 전해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대동제 탐방로는 건강·치유의 길인 월출산 기찬묏길과 연결되며 쉼·힐링까지 동시에 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암군은 이렇게 조성된 다양한 탐방 공간을 하나의 관광축으로 연결해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이번 탐방로는 월출산 기찬묏길을 중심으로 한 영암 관광자원에 수변 힐링 콘텐츠를 더한 것이다. 자연 속에서 걷고 쉬고 머무르는 관광환경을 조성해,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영암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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