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2기 학생외교관들이 22일부터 30일까지 워싱턴·뉴욕·샌프란시스코 일원에서 국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2기 학생외교관들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와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를 방문해 국제기구의 역할과 외교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현장 간담회를 통해 국제사회의 주요 과제와 공공외교의 의미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2기 학생외교관들이 22일부터 30일까지 워싱턴·뉴욕·샌프란시스코 일원에서 국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일정의 하나로 학생들은 지난 26일 유엔 본부와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를 찾아 차지훈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학생들은 유엔이 국제사회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주요 기능을 살펴보고, 외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공공외교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차지훈 대사는 국제사회 속에서 유엔이 평화와 안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을 소개하며, 전 지구적 문제 해결 과정에서 미래 세대의 참여 중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기능과 상임이사국 제도, 거부권 문제, 안보리 개혁 논의 등 국제사회 주요 현안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국제기구 진출에 필요한 개인의 역량과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학생들은 “국제사회 문제 해결이 복합적인 과정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 “유엔이 이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공간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외교관들은 유엔 방문에 이어 서재필기념관, 주미국 대한민국대사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공공외교와 외교 실무를 체험한 뒤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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