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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오산권역 ‘섬진강케이블카’ 2월 7일 착공 2026-01-30
안애영 aayego@daum.net

조감도(제공/구례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고 구례군이 오산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인 섬진강케이블카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규모 관광 인프라 조성을 통해 지역 관광의 중심축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구례군은 오는 2월 7일 오후 2시, 오산권역 섬진강케이블카 하부정류장 부지에서 ‘구례 섬진강케이블카 설치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권향엽 국회의원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주요 내빈, 지역 주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착공을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구례 섬진강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오산 정상과 섬진강 일원을 연결하는 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으로, 구례군이 민간사업자인 ㈜다우와 협력해 추진 중인 핵심 관광 프로젝트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이행해 왔다. 2022년 3월 구례군과 ㈜다우 간 실시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24년 11월 전라남도의 군 관리계획 변경 결정 및 고시를 완료했다. 올해 1월에는 군 관리계획 변경에 따른 지형도면 고시를 마치며 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갖췄다.


구례 섬진강케이블카는 총 연장 2.34㎞ 규모로 조성되며, 약 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오산권역 일원에서는 케이블카를 중심으로 약 2천억 원 규모의 민·관 협력 관광 프로젝트가 함께 추진되고 있다.


구례군은 2025년까지 총 9개 관광 관련 사업에 722억 원을 투자해 섬진강 힐링생태공원 등 4개 사업을 이미 준공했으며, 섬진강 보도교 설치사업 등 5개 사업을 현재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오산권역을 구례군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섬진강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오산권역 관광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섬진강케이블카를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오산권역을 대표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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