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남도의원, 정부 관광기조에 맞는 전남형 전략 촉구
반값여행 전국 확대 대비 남도콘텐츠 연계·숙박 인프라 균형 강조
2026-02-04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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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이 정부 관광정책 기조 변화에 발맞춰 전남의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정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값여행 전국 확대 시행과 외국인 관광 다변화 정책에 대응해 전남만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기반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위원장은 지난 2일 열린 관광체육국 업무보고에서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하며,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도 차원의 시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 위원장은 “전남에서 처음 시행한 반값여행 시책이 효과를 인정받아 올해부터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전국 사업으로 확대된다”며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전남 시·군이 사업에 적극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관광객의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거점 중심의 다극 체계로 전환하려는 정부 정책과 관련해 “남도만의 콘텐츠를 상품화해 수도권과 연계하는 관광 프로그램 등 확장형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윤 위원장은 또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요소로 숙박 인프라를 꼽으며 “현재 동부권에 집중된 숙박 시설이 중·서부권으로도 확충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전략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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