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일 녹동전통시장에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며 설 명절 대비 사전 물가 관리에 나섰다.
양국진 고흥군 부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녹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대비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2월 2일부터 18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통시장 상권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제 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녹동전통시장 상인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은 시장 내 주요 점포를 대상으로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표시 가격과 실제 판매 가격 일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상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바가지요금 및 끼워팔기 중단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요청했다.
양국진 부군수가 녹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점포의 가격표시제 이행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상인들에게 물가안정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군 경제산업과 관계자는 “설 명절은 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모두가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상인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물가안정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4개소를 비롯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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